- 박보검 vs 비스트 용준형 ‘블랙 스키니진’ 포기를 모르는 남자
- 입력 2016. 06.03. 18:09:4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남자들의 스키니진을 향한 충성심이 높아진지 오래다. 그렇다보니 박보검, 비스트 용준형처럼 가느다란 다리를 가진 남자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물론 스키니진도 스타일링 방식에 따라 극과 극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보검처럼 광택감이 도는 블랙 스키니진을 레이스업슈즈, 반팔 셔츠와 딸기우유색 청키 스웨터와 매치하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젠더리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용준형은 단추를 한 두 개 푼 크림색 차이나칼라 셔츠와 블랙 스키니진, 전투적인 메탈 장식 벨트를 매치해 가느다란 다리로도 남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