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현주 고아성 공현주 女 스타 ‘섹시 블랙’ 빅매치 (2016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6. 06.03. 21:56:43

수지 김현주 고아성 공현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 백상예술대상’이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수지, 김현주, 고아성, 공현주가지 다수의 여배우들이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MC로 나선 ‘미쓰에이’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로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는데, 까만 블랙 슬립 드레스로 시원하게 노출한 파격적인 뒤태까지 자랑하며 레드카펫 위 베스트 드레서에 등극했다.

SBS ‘애인있어요’로 활약한 김현주는 가슴골이 깊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네크라인과 파인 가슴골 라인을 따라 은빛으로 은은하게 장식된 주얼리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고아성은 평소 보여주던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이 아닌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어깨와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에 단발머리가 어른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현주는 착시 현상을 불러 오는 도트 무늬 크롭트 톱에 허리를 꽉 조여주고 골반과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H라인 스커트를 더해 깔끔하고 무난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