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정한 vs 빅스 혁 ‘블루 스웨트셔츠’ 쿨하게 챙겨입기
- 입력 2016. 06.05. 21:50:5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블루 스웨트셔츠는 어느 남자나 쿨한 캐주얼룩이 연출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세븐틴 정한 빅스 혁
4일 진행된 ‘2016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세븐틴’ 정한과 ‘빅스’ 엔이 각기 다른 블루 스웨트셔츠 룩을 연출했는데, 귀엽거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정한은 마린룩을 연상케 하는 블루 스웨트셔츠를 입었는데, 세일러 칼라에 하얀 팬츠를 더해 쿨한 룩을 연출했다. 블루 스웨트셔츠에는 여러 마린룩을 상징하는 프린팅들이 눈길을 끌었다.
혁은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도톰한 블루 스웨트셔츠를 입었는데, 여러 컬러와 패턴이 한 데 모여 있어 자칫 촌스러울 수 있으나 하의와 슈즈를 블랙으로 맞춰 이를 중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