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진영 vs 비스트 윤두준 ‘남자 블랙 쇼츠’ 기본에 충실하는 법
- 입력 2016. 06.06. 09:23:3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쇼츠를 입고픈 남자들의 욕심이 높아졌을 터.
아무리 성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이 유행이라지만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낸 짤막한 팬츠를 입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무릎까지 내려오는 5부 팬츠를 택할 것.
비스트 윤두준처럼 블랙 스웨트셔츠와 화이트 삭스를 레이어드하면 스트리트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물론, 다리를 부각시키는 것이 싫다면 B1A4 진영처럼 슬립온으로 룩을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에 속이 살짝 비추는 화이트 컬러의 박시한 톱을 연출하면 깔끔한 쇼츠 스타일 완성은 시간문제.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