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 vs 정우성 ‘코튼 슈트’ 쿨하게 드레스업하는 법
- 입력 2016. 06.06. 14:19:0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서 고리타분한 느낌을 주기 싫다면 면 소재 슈트를 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우성처럼 파스텔 블루 컬러의 면 소재 슈트와 타이 없는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면 중년 남성도 밝고 쾌활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 류준열처럼 카키빛 감도는 쥐색 면 소재 슈트를 차이나칼라 셔츠와 연출하면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클래식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때 두 사람처럼 화이트 레이스업슈즈, 스니커즈를 매치할 용기를 더하는 것이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 키포인트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