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강미나, ‘고백 성공률 100%’ 소녀들의 ‘발그레’ 메이크업
입력 2016. 06.07. 14:19: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좋아하는 그에게 고백을 앞두고 있다면 순수한 느낌을 강조한 ‘발그레’ 메이크업에 주목할 것.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강미나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만으로 풋풋한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소녀가 얼굴이 빨개지는 듯이 표현한 블러셔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움의 비결이다.

먼저 핑크 톤 베이스를 발라 반짝이는 피부를 표현한다. 이때 베이스는 최대한 얇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

카페라테 색상의 무펄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 은은한 음영을 준 뒤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좀 길게 빼서 연출한다. 속눈썹은 뷰러로 집어 짱짱하게 올려준다.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눈썹은 아치형으로 그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코럴 핑크 컬러의 크림 타입 블러셔를 양볼 중앙에 물들이듯이 바르면 혈색이 살아난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러운 얼굴을 완성하는 핑크빛 입술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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