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vs 이성경 ‘셔츠 + 스키니’ 불변의 진리 여친룩
입력 2016. 06.07. 14:57:42

제시카 이성경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하얀 셔츠에 스키니 데님 팬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자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룩 중 하나다.

간단하고 심플한 아이템으로 최고의 룩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하얀 셔츠와 스키니 데님 팬츠는 자기 몫 이상을 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워너비 여친룩을 연출할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7일 입국한 제시카는 하얀 프린팅 셔츠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어 깔끔하고 단정한 여친룩을 완성했는데, 아기자기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팅이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길게 푼 웨이브 머리가 청순함을 살렸다.

이성경은 도트 프린팅 흰색 셔츠를 짙은 컬러의 스키니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었는데, 칼라가 큰 파자마 셔츠에 슬리브는 손등을 덮을 정도로 길어 더욱 청순하고 가녀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머리를 길게 풀고 흰색 슈즈를 신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두 가지 아이템 모두 청순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베이식 아이템으로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것이 좋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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