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일정 ‘편한 게 최고’ 야구장 데이트룩 ‘남주혁 vs 서강준’
입력 2016. 06.08. 09:10:39

(위) 서강준 (아래) 남주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프로야구 경기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여자 친구와 데이트에 나서는 남성이라면 데이트룩에 대한 고민이 많을 턴데, 서강준과 남주혁의 룩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야구장에 가는 스포츠 데이트인 만큼 옷차림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인데 무릎이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거나 반바지를 입는 것이 쿨하게 경기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인데, 서강준과 남주혁은 남다른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반바지가 부담스러운 남성이라면 쨍한 주황색 얇은 니트에 무릎이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은 서강준의 룩을 따라 입는 것이 방법인데, 무릎이 찢어진 바지의 특성상 무릎을 꿇거나 앉아 있는 자세에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남성이라면 까만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가벼운 후드를 걸쳐 입은 남주혁의 룩을 따라하는 것도 방법인데, 무더운 여름 반바지는 시원할 뿐만 아니라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룩을 맞춰 입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하얀 운동화로 룩을 마무리했는데, 언제나 어디서나 뛰어다닐 수 있어야 하는 스포츠 경기장 데이트에서 운동화는 놓치면 안 될 필수 아이템임을 잊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서강준, 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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