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날씨 깔끔 떠는 커플 ‘블랙룩’ 차려 입기 ‘박해진 이성경’
입력 2016. 06.08. 10:32:25

박해진 이성경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참 뜨겁다가도 한동안 시원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6월에는 블랙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는 것이 감기는 예방하면서 스타일리시함도 놓치지 않는 방법이다.

블랙은 셀러브리티들의 스테디셀러 컬러인데, 어디에 입어도 시크한 합을 이룰뿐더러 여성의 경우 더욱 말라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

블랙으로 시크해지고 싶은 남성이라면 박해진처럼 넉넉한 피트의 블랙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스트레이트 남색 슬랙스를 더하는 것이 방법인데, 티셔츠는 안으로 반만 넣어 입고 하얀 운동화와 선글라스를 써 마무리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남자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층 날씬해지고 싶은 여자라면 이성경처럼 반소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는 것이 좋은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떨어지면서 골반에는 셔츠를 묶은 듯한 디테일이 돋보여 허리와 골반의 차이를 명확하게 표현해 굴곡진 몸매를 확실히 자랑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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