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ㆍ한보름ㆍ류현경ㆍ장희진 무드 따라 ‘천차만별’ 셔츠 활용법 4
입력 2016. 06.08. 16:37:32

제시카 한보름 류현경 장희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셔츠는 많은 여성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일 터.

베이식한 셔츠부터 오프숄더, 와이드 커프스 등 다양한 표현법이 공존하는 셔츠는 스타일링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제시카는 꽃무늬가 프린팅 된 흰색 셔츠를 입었는데, 데님 스키니 팬츠 안에 이를 넣고 하얀 로퍼와 선글라스,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캐주얼하고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한보름과 류현경은 시크하고 힘 있는 여성의 모습을 연출했는데, 끈이 있는 블루 오프숄더 셔츠에 8부 블랙 와이드 팬츠를 입은 한보름은 쨍한 주황색 샌들과 그린 도트백을 한 데 모아 커리어 우먼 룩을 스타일링 했다.

류현경은 와이드 커프스 블루 셔츠에 단추 두 개를 푼 뒤 부츠 컷 데님 팬츠에 스틸레토 힐을 신어 ‘걸 크러쉬’를 불러 오는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고 싶다면 장희진의 셔츠룩을 참고하면 되는데, 하늘하늘한 커프스가 인상적인 파스텔 블루 셔츠에 발목까지 꼼꼼하게 가리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하얀 스틸레토 힐을 더해 깔끔하고 청순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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