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금기어 ‘노출’ 청순하게 지키는 법 ‘장나라 정유미 김유정’
입력 2016. 06.08. 17:25:49

장나라 정유미 김유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노출에 극도로 예민한 여배우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노출을 최소화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노출은 최소화하면서 다른 매력을 뽐내야 하는 배우들은 줄곧 메인 이미지로 청순 콘셉트를 잡곤 하는데, 영화 ‘특별수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나라, 정유미, 김유정은 각기 다른 청순미를 뽐냈다.

장나라는 화려한 패턴의 파자마 셔츠를 입고 허리에 자잘한 고무줄이 세로로 들어간 캉캉 스커트를 더해 입어 청순미를 뽐냈는데, 까만 미니 숄더백과 수술 샌들힐이 매력을 더했다.

정유미는 에스닉한 패턴이 프린팅 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은 고무줄로 잘록하게 잡아주고 앞과 뒤가 다른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캐주얼한 청순룩을 완성했다.

막내인 김유정은 파란 데님 롱 원피스를 입었는데, 에스닉한 패턴이 원피스 밑단과 슬리브에 잔뜩 프린팅 되어 있으며 네크라인에 작은 방울이 달린 끈을 한 바퀴 돌려 감아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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