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오의 유래 2016년 신인류식 한복 꿰뚫기
- 입력 2016. 06.09. 09:04:0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1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하고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를 맞아 갖가지 전통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단오날만큼은 한복을 입고 분위기를 내는 것도 괜찮을 터.
게다가 최근에는 한복을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으니, 한복 특유의 답답한 느낌은 줄이고 2016년식으로 한복을 연출할 방법을 고민할 것.
쨍한 컬러 프린팅이 더해진 저고리나 여러 가지 컬러가 합을 이룬 치마를 연출하면 보다 젊은 감성으로 한복을 입을 수 있다.
여기에 굽 높은 스틸레토힐이나 날렵하게 빠진 미니멀 토트백, 선글라스 등의 장식적 요소를 더하면 한복을 리얼웨이룩으로 활용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