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vs 박보검 vs 김우빈 멋쁜 남자들의 ‘래시가드’ 레이더망
- 입력 2016. 06.09. 09:54:5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위를 알리는 단오날이 되면서 휴가 계획을 본격화하는 이들이 많을 터다. 뜨거운 태양 아래 피부를 보호하면서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래시가드 쇼핑은 필수.
박보검과 엑소 시우민처럼 쨍한 형광빛 래시가드나 하와이안 프린팅 팬츠를 활용하면 싱그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자칫 유치해 보일 것이 부담스럽다면 박보검의 블랙 쇼츠, 시우민의 감색 래시가드처럼 룩에 무게를 더할 아이템을 매치할 것.
보다 베이식하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김우빈과 엑소 세훈처럼 무채색의 래시가드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세훈처럼 타이포로 포인트를 줬거나 김우빈처럼 밀리터리 프린팅이 더해진 래시가드를 고르면 어두운 컬러여도 활기찬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머렐, 케이스위스, 스파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