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vs 지효 ‘블랙 앤 화이트’ 합격률 100% 면접룩 해부
입력 2016. 06.09. 10:28:38

트와이스 나연 지효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블랙 앤 화이트로 통일되는 면접룩은 개인의 개성을 강조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셔츠와 스커트에 디테일한 포인트를 주면 나만의 면접룩도 만들 수 있다.

매일 보는 면접이라도 고민되는 면접룩에는 블랙 앤 화이트가 제격인데, 상의나 하의에 독특한 본인만의 포인트를 더하거나 같은 블랙 앤 화이트라도 조금의 성의와 센스를 보이는 것이 면접의 합격률을 높이는 팁이다.

‘트와이스’ 나연은 하얀 셔츠에 까만 리본으로 깜찍함을 살리고 밑단이 물결 무늬로 절개된 H라인 스커트로 탄탄한 각선미도 강조하고 스타일리시한 본인의 매력도 살린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하얀 파자마 셔츠에 치마바지를 입었는데, 대게는 손목을 덮는 긴 길이의 파자마 셔츠들이 즐비하지만 면접의 특성을 고려해 손은 드러내고 너무 짧지 않은 치마바지로 단정함을 한껏 더했다.

단 이러한 면접룩을 연출할 때는 머리는 길게 푸르는 것보다 단정하게 하나로 묶어 올리는 것이 현명하며 까만 구두로 깔끔함을 어필하는 것이 관건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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