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우울증 극복 자가관리법 서강준 vs 박보검 vs 남주혁 ‘청춘 스타일’
- 입력 2016. 06.09. 15:19: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가벼운 우울증 극복 자가관리법에는 자기 자신에게 해 주는 특별한 케어 이외에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나 사람을 만나는 방법이 있다.
남주혁 박보검 서강준
특히 여성들의 경우 눈을 환하게 만드는 ‘연하남’의 상징인 배우들의 옷차림이나 영상을 확인하며 스스로를 달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2016년 최고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남주혁, 박보검, 서강준은 각기 다른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합류하는 남주혁과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돌아오는 박보검, tvN 드라마 ‘안투라지’의 주인공을 맡은 서강준까지 브라운관을 주름 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도 톡톡 튀고 재기 발랄한 룩을 주로 선보이며 일명 ‘남친룩’을 완성하곤 하는데, 깔끔하게 떨어지는 팬츠가 포인트로 작용했다.
남주혁은 하얀 티셔츠 위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밑단이 댕강 잘린 느낌이 드는 부츠 컷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티셔츠를 팬츠 안으로 넣어 입고 까만 앵클 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박보검은 하얀 반소매 셔츠 위에 느슨한 짜임의 핑크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어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에 로퍼를 신어 깔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서강준은 하얀 셔츠 위에 단추를 세 개 정도 풀어 놓은 파란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까만 세미테이퍼드 피트 슬랙스 안에 넣어 단정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