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이윤지 ‘청순함’ 위에 깔끔하게 ‘화려함’ 입는 법 2
입력 2016. 06.09. 20:36:45

이윤지 선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청순함만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고집하는 여성들은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꺼려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온몸을 휘감는 스타일에 지친 여성들이라면 하늘하늘한 소재의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도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윤지는 까만 바탕에 화려한 잎이 잔뜩 프린팅 된 원피스를 입었는데, 밑단과 네크라인에는 레이스가 덧대져 있어 은은한 청순함을 뽐내면서 슬리브는 시스루로 깔끔한 섹시함을 더했다.

선미는 화려한 핑크와 남색이 한 데 어우러진 프린팅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벅지를 겨우 가리는 짧은 길이에 허리는 꽉 조여주고 소매는 시스루로 되어 있어 섹시함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까만 하이힐을 신었는데, 선미의 경우 빨간 미니 숄더백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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