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톱 + 데님’ 심플 is 베스트 ‘서강준ㆍ오마이걸 지호’
- 입력 2016. 06.10. 14:41:2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높은 기온의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흰색 티셔츠나 셔츠를 입고 데님으로 깔끔한 룩을 연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터.
오마이걸 지호 서강준
깔끔함의 대명사인 흰 색과 데님의 조합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으며 커플룩으로도 안성맞춤이라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출근길에서 포착된 ‘오마이걸’ 지호는 하얀 셔츠에 버튼 H라인 데님 스커트로 눈길을 끌었다.
옅은 노란빛을 띄는 셔츠와 하얀 미니백이 조화를 이뤄 더욱 발랄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하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풀어 내리고 수술 장식이 더해진 데님 슬립온에 청순미가 돋보였다.
같은 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서강준은 하얀 티셔츠에 데님 팬츠만으로도 우월한 스타일을 자랑했는데, 여기에 필수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반소매 티셔츠의 슬리브를 롤업해 발랄함을 더하고 워싱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하얀 스니커즈와 손에 들린 까만 선글라스가 시크함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