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조리대 만들기, ‘내방의 품격’ 방스타 70만 원으로 ‘뚝딱’
입력 2016. 06.10. 15:06:5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아일랜드 조리대 만드는 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케이블TV tvN '내방의 품격‘에서 소개된 저렴한 가격의 아일랜드 조리대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과거 ‘내방의 품격’에서는 닉네임이 슥밀라인 ‘방스타’가 출연해 20년 된 15평 빌라 인테리어 비법을 밝혔다.

방스타는 과거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 낭패를 본 뒤 중도하차를 요구, 그에따른 비용 2천만 원을 부담했다.

그 뒤로 셀프 공사를 통해 총 337만 원으로 모든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해 뛰어난 셀프인테리어 솜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그녀가 공개한 널찍한 아일랜드 식탁은 나무로 틀을 짜고 바닥에 바르는 에폭시를 마감재로 사용해 총 재료비용 70만원을 들여 완성,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주방인테리어 총 공사는 92만 원에 완성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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