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ㆍ김지원 커플 바캉스 공항룩 ‘화이트 + 데님’ 조합
입력 2016. 06.10. 16:39:06

서강준 김지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여름 바탕스를 위해 공항을 찾는 커플이 많을 터.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거나 이른 아침 공항을 찾는 커플이라면 깔끔한 흰색 티셔츠나 셔츠, 데님 팬츠를 더하는 심플한 합을 추천한다.

서강준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슬리브를 롤업해 입고 워싱 데님 팬츠에 하얀 스니커즈를 더하는 기본적인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까만 선글라스를 써 시크함을 더했다.

김지원은 넉넉한 피트의 흰색 셔츠 단추를 두 개 정도 풀고 소매를 롤업한 뒤 스트레이트 피트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시원한 블루 슈즈가 포인트로 작용했다. 까만 체인 미니 숄더백과 선글라스가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데 제 몫을 다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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