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율♥고원희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커플룩 ‘지적 + 단아’
- 입력 2016. 06.10. 16:52:1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고원희가 지난 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과거부터 주목 받았던 두 사람의 묘한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이하율 고원희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부터 남다른 커플룩 케미로 시선을 끌었는데, 드라마를 찍는 도중에는 열애설이 나기도 하며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하율은 하얀 셔츠에 광택이 도는 은색 타이를 메고 잔잔한 체크무늬가 있는 남색 더블 버튼 재킷에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맞춰 입고 브라운 슈즈로 룩을 마무리 했다.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이 단정하고 지적인 그의 룩에 완성도를 높였다.
고원희는 까만 원피스를 입었는데, 암홀 라인을 기준으로 양옆에 레더로 포인트를 주고 허리에는 절개를 넣어 더욱 잘록해 보이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넓게 퍼지는 플레어 A라인 원피스에 빨간 하이힐로 청순미를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