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ㆍ김지원 화이트 + 선글라스 ‘깔끔 두 박자 공항룩’
- 입력 2016. 06.11. 09:40:4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공항패션에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컬러는 화이트일 터.
김지원 박해진
어떤 컬러, 종류의 선글라스를 매치해도 부조화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화이트 톱은 셀러브리티들에게도 손쉽게 맞춰 입을 수 있는 룩으로 사랑받는다.
김지원은 넉넉한 피트의 언발란스 화이트 셔츠를 입고 소매를 롤업한 뒤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더했다. 까만 체인 미니배가과 파란 슬립온으로 시원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박해진은 아이보리 컬러 티셔츠를 안에 입고 화이트 셔츠를 걸친 뒤 넉넉한 피트의 까만 반바지를 더했다. 여기에 하얀 스니커즈와 까만 스니커즈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