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정화 다현 백아연 ‘걸그룹 하의 실종 패션’ 완결판
입력 2016. 06.11. 13:39:08

티파니 정화 다현 백아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의 하의 실종 패션은 이전부터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일 터.

부담스럽지 않게 몸매를 드러내면서 섹시한 느낌까지 가미할 수 있는 하의 실종 패션은 다양한 그룹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EXID’ 정화, ‘트와이스’ 다현, 백아연까지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 들어선 걸그룹들은 하나같이 하의 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티파니는 넉넉한 피트의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까만 스니커즈와 초커, 백팩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핑크 틴트 선글라스가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정화는 하얀 티셔츠 위에 까만 프린팅 스웨트셔츠를 입고 하얀 팬츠를 더해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까만 니삭스와 스니커즈, 비니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현은 데님 원피스를 입고, 쇼트 팬츠를 더한 뒤 핫 핑크 백팩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걸그룹 룩을 연출했다. 하얀 양말과 샌들 역시 제 몫을 다했다.

백아연은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를 입고 데님 쇼트 팬츠를 입은 뒤 까만 로퍼와 보디 크로스 블랙 미니백, 하얀 초커까지 더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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