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 vs 이성경 vs 고아라, ‘눈빛에 풍덩’ 아이 메이크업 TIP
- 입력 2016. 06.13. 09:23:5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빠져들듯한 신비로운 눈빛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예계 대표 ‘갈색 눈’의 소유자 양정원, 이성경, 고아라는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주인공. 몽환적인 눈빛을 각자의 매력에 맞게 연출한 이들의 아이 메이크업 연출법이 관심을 모은다.
◆ 양정원 ‘앙큼 캐츠 아이’
양정원은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날렵한 캐츠 아이로 앙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눈꼬리의 삼각 존을 길게 빼내어 더욱 어려 보이게 연출했다.
◆ 이성경 ‘시원한 뒤트임 눈매’
이성경은 뒤트임 아이 메이크업으로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눈매를 한층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했다. 이때 위의 라인과 언더라인의 삼각 존 사이 공간을 만들어 탁 트인 눈매를 만드는 것이 핵심.
◆ 고아라 ‘호수 같은 눈망울’
고아라는 아웃 폴더의 커다란 눈망울을 강조하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했다. 기타 색조를 최소화해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