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vs 현아 vs 티파니 vs 수지, SNS 속 오프숄더 사랑
입력 2016. 06.13. 10:00: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가수들 사이 오프숄더 사랑이 뜨겁다.

최근 걸스데이 유라,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티파니, 미쓰에이 수지 등 많은 가수들이 SNS를 통해 개성 넘치는 오프숄더룩을 공개했다. 이들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위기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 걸스데이 유라, ‘청순 여신’

유라는 화사한 백옥 피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하늘색 오프숄더로 청순함을 배가했다. 시원한 느낌의 소재와 소맷단이 넓은 디자인을 선택해 하늘로 날아갈 듯한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 포미닛 현아 ‘트렌디 세터’

현아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오프숄더를 입어 트렌디하고 섹시한 느낌 강조했다. 어깨끈 없이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 티파니 ‘유니크 패피’

티파니는 화려한 호피무늬에 어깨끈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로 유니크한 패션 피플의 감각을 뽐냈다. 화려한 의상과 어울리는 깜찍한 포즈까지 더해 센스만점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 수지 ‘고혹적 우아미’

수지는 어깨끈이 달린 심플한 블랙 상의로 고혹적인 우아미를 자랑했다. 패션의 포인트로 초커를 더해 매혹적인 목선을 은근하게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라, 현아, 티파니,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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