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천우희 vs ‘20대’ 황승언 ‘1살 차이’ 셔츠 원피스 연출법
입력 2016. 06.14. 14:23:13

황승언 천우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단 한 살 차이로 20대와 30대가 갈린 황승언과 천우희는 서로 다른 셔츠 원피스를 시크한 룩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셔츠 원피스는 허리는 잘록해 보이면서 하의실종 패션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묘한 섹시미를 풍겨 셀러브리티들에게 유독 애정 공세를 많이 받는 아이템 중 하나.

황승언은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를 입었는데, 와이드 커프스와 칼라, 끝단 모두 하얀 포인트로 들어가 시선을 사로 잡는 쿨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허리는 까만 벨트로 잘록하게 조여주고 까만 미니백과 샌들힐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천우희는 회색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로 시크하고 지적인 면모를 과시했는데, 큰 칼라와 언발란스한 스트랩 스커트가 잔잔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골드 하이힐에 핫핑크 포인트는 깜찍한 면모를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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