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날씨 ‘비’ 저격수 박소담 vs 장혁 vs 윤현민 ‘스타일 흑백논리’
- 입력 2016. 06.14. 15:43:0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내일 흐리고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쨍한 컬러 룩을 즐기던 이들도 오염에 강한 톤다운 룩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박소담처럼 새하얀 원피스를 입었더라도 랩 스타일의 블랙 스커트를 덧입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스타일은 물론 비 오는 날 화이트 원피스가 더러워지는 낭패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다.
슈트를 입어야 하는 남자라면 윤현민처럼 복사뼈를 살짝 드러내는 길이의 팬츠를 고르는 것이 우선.
비 오는 날 컬러 재킷을 입게 되면 얼룩이 쉽게 번져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니, 윤현민, 장혁처럼 블랙 재킷을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