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채연, 속 깊은 마음 “다이아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눈물 펑펑
- 입력 2016. 06.14. 16:31:4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희현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은채)의 정채연이 눈물을 흘렸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다이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엔딩(HAPPY END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정채연은 “얼마 전까지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다가 다이아에 합류했다.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앞으로 좋게 봐주셨으면”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희현은 “채연 양이 아이오아이 활동을 하면서 많이 성숙해졌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정채연의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유니스는 “채연이가 저희에게 많이 미안해했다. 그만큼 많이 연습을 해서 왔다”는 말에 채연은 눈물을 쏟았다.
이어 “멤버들이 나 때문에 새벽까지 연습을 해서 정말 미안했다”며 속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 길에서’를 비롯해 ‘해피앤딩(Happy Ending)’ ‘연습생’ ‘널 기다려(예빈)’ ‘기억할게요’ ‘널 기다려(다이아)’ ‘그 길에서(inst.) 총 7곡이 수록됐다. 고등학생 소녀에서부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숙녀까지 한 층 더 깊어진 다이아만의 감성을 살렸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노래로 거리에서 나눈 소녀들의 소중한 약속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히트 작곡가 이기용배와 안영민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아는 이날 4시에 기자 쇼케이스를 열고 저녁 8시에 팬들을 위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두 번째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