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날씨 비 ‘우천시 주의할 점’ 박세영 vs 손예진
- 입력 2016. 06.14. 18:29:2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랜만에 내일 비가 오는 날씨가 될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진 가운데, 비오는 날 절대 피해야 하는 패션 규칙이 있다.
손예진 박세영
긴 치마는 절대 입지 말 것,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더라고 스타킹은 신지 말 것 등이 규칙인데, 긴 치마는 더러워질 위험이 있으며, 스타킹 역시 빗물이 튀어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 여성이라면 손예진처럼 하얀 러플 블라우스에 까만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입고 슬리브에 끈으로 포인트를 주면 비오는 날에도 섹시한 본인의 분위기와 취향을 유지할 수 있다. 까만 샌들힐은 스타킹을 포기한 여자에게는 필수.
박세영은 하얀 반소매 크롭트 톱에 캉캉 롱 원피스를 입었는데, 평소라면 하늘하늘하고 청순한 여신룩이 될 수도 있지만 비오는 날이면 절대 금물인 룩 중 하나니 주의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