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옳은 ‘셔츠 + 데님 팬츠’ 스타일 합 황승언 vs 임지연
입력 2016. 06.14. 21:24:06

황승언 임지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셔츠에 데님 팬츠를 더하는 것은 깔끔하게 차려입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룩일 터.

황승언은 2016년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파자마 셔츠에 데님 팬츠를 더했는데, 화려한 프린팅의 파자마 셔츠와 무난하게 세미테이퍼드 피트로 떨어지는 데님 팬츠가 은은한 합을 이뤘다.

여기에 빨간 미니백과 골드 하이힐이 스타일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임지연은 무릎을 한참 넘는 긴 길이의 화이트 셔츠를 입었는데, 어깨가 훤히 뚫려 있어 시크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롤업하는 것으로 캐주얼한 미를 더하고 깔끔한 블랙 샌들힐과 도트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