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ㆍ정화ㆍ솔지 ‘걸그룹 노출’ 적응법 ‘데님 쇼츠’
입력 2016. 06.14. 21:44:16

EXID 솔지 정화 하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과한 노출을 하고 나오는 걸그룹들은 방송 출연이 불가한 조항이 생기면서 여성들의 노출에 관대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소한의 노출로 최대의 섹시를 추구하는 걸그룹들이 많아졌다.

14일 진행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EXID는 최근 신곡 ‘엘라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깔끔한 데님 쇼트 팬츠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화이트 민소매 톱을 입고 데님 쇼트 팬츠를 입은 뒤 데님 셔츠를 허리에 두르는 걸로 살짝 씩 보이는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정화는 화려한 수술 장식이 달린 반소매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으며 하니는 하얀 데님 셔츠와 톱, 데님 쇼트 팬츠에 하얀 벨트까지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그룹룩을 완성했다.

특히 세 사람은 종아리를 반쯤 덮는 니삭스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각선미는 놓치지 않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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