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 예방법 ‘스트레스 해소’ 컬러 입기 레오 vs 박보검 vs 카이
입력 2016. 06.15. 13:22:37

빅스 레오 박보검 엑소 카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불안장애는 다양한 증상으로 발병되는 정신적 질환 중 하나로 공황 장애,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특정 공포증 등 여러 질병으로 표출된다.

이러한 질환들의 대표적인 원인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로 스트레스만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이런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컬러를 일상 속에서 입어볼 것.

빨간색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색으로 소심증이나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주로 사용되는데, 박보검과 같이 까만 차이나 칼라 셔츠에 레드 슈트를 위아래로 맞춰 입으면 산뜻한 기분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투 버튼 재킷에 각 잡힌 레드 슬랙스를 더하면 깔끔하고 지적인 남자로 변신한 것 같은 자신감까지 되찾을 수 있다.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해 준다는 파란색은 급하고 여유가 없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힘든 일이 있는 사람들에게 컬러 테라피를 할 때 사용된다.

‘엑소’ 카이는 남색 타이포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위아래로 블루 슈트를 깔맞춰 입었는데, 단정한 슈트의 느낌보다는 반항적이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재킷의 길이는 짧게, 바지의 폭은 좁게 만든 것이 포인트다.

모든 색의 중간 색인 초록색은 균형과 편안함, 정상적 상태를 의미하는 컬러로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안도하게 되는 컬러로 유명하다.

‘빅스’레오는 초록색 스트라이프 롱재킷과 팬츠로 위아래를 깔맞춰 입었는데, 남색 티셔츠를 받쳐 입고 무릎을 조금 넘는 롱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깔끔한 컬러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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