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기분 UP’ 햇살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이 필요한 때
입력 2016. 06.15. 13:55: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찾아온 가운데 꿉꿉한 날씨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화사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우중충한 날씨에 전혀 꾸미지 않은 민낯까지 더해진다면 우울한 느낌을 주기 십상이다. 이럴 때 얼굴빛을 살려줄 수 있는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밖으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거울을 쳐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층 좋아질 수 있기 때문.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보습력이 좋은 기초 제품보다 화이트닝 성분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이어 얼굴에 톤업 크림을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잡티 없이 꼼꼼하게 커버한다.

피치 컬러 섀도를 브러시를 사용해 눈두덩 전체에 발라준 뒤 눈꼬리만 브라운 컬러로 한 번 더 덧발라 음영감을 준다. 이어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 전체 점막을 꼼꼼하게 채워준다.

입술에는 혈색을 단숨에 끌어올려줄 코랄 핑크 컬러 립스틱을 꽉 채워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핑크빛 블러셔를 광대 부위에 살짝 스치듯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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