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비바람 ‘하니 vs 지수 vs 지연’ 걸그룹 쇼츠 훑기
입력 2016. 06.15. 13:56:02

타히티 지수 티아라 지연 EXID 하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계속된다는 오늘 전국 날씨에는 짧은 쇼트 팬츠를 입고 레인부츠를 더하거나 양말보다는 발을 적시겠다는 일념으로 샌들을 고집하는 여성들이 많을 터.

이런 날씨에는 쇼트 팬츠를 입는 것으로 멋을 내는 것도 방법인데, 여름에 들어서면서 걸그룹들의 쇼트 팬츠를 향한 애정 공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를 눈여겨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타히티’ 지수는 빨간 크롭트 톱을 입고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한 뒤 벨트로 스카프를 선택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는데, 쨍한 레드 오픈토 메리제인 슈즈와 귀걸이까지 컬러를 맞추는 것으로 스타일 합을 이뤘다.

‘티아라’ 지연은 하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는데, 까만 클러치백과 선글라스, 하얀 샌들이 더해지면서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여친룩으로 거듭났다.

‘EXID’ 하니는 하얀 프린팅 크롭트 톱을 입고 크롭트 데님 셔츠를 걸치는 것으로 독특하고 유니크한 룩을 보여줬는데,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트 팬츠에 하얀 벨트를 더하고 햐안 니삭스와 스니커즈로 격한 안무를 소화할 수 있는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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