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vs 조윤희 ‘같은 옷 다른 느낌’ 세련 vs 시크
입력 2016. 06.16. 08:44:46

조윤희 소녀시대 수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조윤희가 같은 원피스를 서로 다른 매력을 소화했는데, 묘하게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마이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윤희는 금색 더블 버튼 재킷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매를 접어 걷어 올리고 쇄골을 살짝 넘는 머리는 단정하게 풀어내리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하고 여기에 금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까만 샌들힐을 더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제작발표회에서 소셔시대 수영 역시 조윤희와 같은 금색 더블 버튼 재킷 원피스를 입었는데, 조금 다른 연출법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영은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려 안감이 보이지 않게 하고 까만 팔찌와 긴 귀걸이로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짧은 단발머리는 묶어 올려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까만 샌들힐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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