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vs 티아라 효민 ‘화이트 톱 + 블랙 블레이저’ 기본 충실형
- 입력 2016. 06.16. 14:17:0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목이 살짝 늘어진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블레이저의 합만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쿨한 만남이 있을까.
전지현처럼 화이트 티셔츠에 올이 살짝 나간 스키니진을 받쳐 입은 뒤 똑 떨어지는 블랙 블레이저, 광택감이 도는 앵클부츠를 더하면 간단하게 드레스업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보다 톡톡 튀는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티아라 효민처럼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낸 쇼츠와 화이트 톱에 블레이저를 매치하는 것이 방법.
메리제인슈즈와 크로스백의 조합까지 더한다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