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vs 이성경, 눈가에 별이 사르르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입력 2016. 06.16. 14:32: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할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최근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모델 이성경 등 스타들이 공식 석상에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별이 내려앉은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법이 관심을 모은다

글리터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되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펄이 흩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아이 프라이머를 발라준다. 이어 은은한 펄이 함유된 핑크 아이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준다. 다음 굵은 입자의 글리터를 눈두덩 중앙에 콕콕 찍어주듯이 연출한다. 이때 눈 앞머리 애교살에 반짝임을 더하면 더욱 예쁘다.

이어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살짝 옆으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그려준다. 속눈썹은 뷰러를 사용해 확실하게 집어 준 뒤 볼륨 마스카라를 발라 아찔하게 올려 화려한 눈매를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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