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전한 ‘비밀은 없다’ 김주혁·‘덕혜옹주’ 박해일과의 호흡
입력 2016. 06.16. 16:21:36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손예진이 영화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에서 각각 호흡을 맞춘 김주혁, 박해일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손예진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시크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개봉을 앞둔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예진은 8년 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두번째로 부부호흡을 맞추게 된 김주혁에 대해 “김주혁 씨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배우"라며 "이제까지 중 호흡이 제일 잘 맞는 배우로 김주혁을 뽑았다. '아내가 결혼했다' 촬영 당시 굳이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도 잘 맞는 지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는 장르도 캐릭터도 너무 달랐다. 그때와 많이 다른 영화지만 그래도 그때 함께 해온 호흡이 있었기 때문에 잘 맞춰갈 수 있었다. 여전히 배려심이 있고 착하다"고 덧붙였다.

또 손예진은 오는 8월 개봉하는 '덕혜옹주'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일에 대해 "박해일 씨 같은 경우는 전부터 항상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던 배우"라며 "인연이 안 되다가 드디어 만났는데 '덕혜옹주'에서 김장한 역할은 박해일 씨 아니었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존인물도 처음이고 역사적으로 가슴 아픈 사건인데다가 너무 큰 타이트롤이었기 때문에 잘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부담감이 상당했다. 그래서 박해일 씨한테 의지를 많이 했고 고마운 게 많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과 그의 아내 연홍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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