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혜리 vs 채정안 ‘딴따라’ 여주 ‘화이트 vs 블랙’
입력 2016. 06.17. 08:37:46

걸스데이 혜리 채정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전국 날씨가 다시 무더운 여름 날씨가는 예보가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아쉬운 종영을 맞이해 종반연 속 ‘걸스데이’ 혜리과 채정안의 화이트와 블랙의 극과 극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딴따라’는 지성과 혜리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로는 흥행하지 못하면서 아쉬움 속에 종영했으며 16일 종방연을 진행했다.

종방연에 참석한 혜리는 하얀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트 팬츠를 입고 까만 샌들을 신었는데, 티셔츠 손목을 까만 스트랩으로 꽉 조여 색다른 디테일을 만들어 냈으며 앞부분만 바지 안에 넣어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반면 채정안은 까만 티셔츠에 까만 점프 슈트를 입는 것으로 시크하고 간결한 룩을 완성했는데, 허리에 자글자글하게 들어간 셔링이 잘록한 라인을 돋보이게 하고 와이드한 실루엣의 팬츠가 트렌디함과 편안함을 잡는 1석 2조의 효과를 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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