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vs 솔지 vs LE, 미러 선글래스용 립 포인트 메이크업
입력 2016. 06.17. 13:49: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여름 미러 선글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덩달아 주목된다.

최근 걸그룹들의 공항패션이나 출근길 패션에서 자주 관찰되는 미러 선글래스에는 비비드한 립 포인트를 더해 통통 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안경테, 피부톤, 헤어 컬러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립 컬러를 찾는 것이 매치하는 것이 좋다.

전효성처럼 흰 피부에 어울리는 연한 핑크빛 안경테에는 비비드한 핫핑크 틴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배가할 수 있다. 화려한 헤어 컬러의 솔지처럼 호피무늬 선글래스를 택했다면 입술색을 머리와 통일시켜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결해준다. LE처럼 쨍한 보랏빛이 감도는 선글래스에는 연한 코랄 핑크 립을 매치하면 더욱 감각적으로 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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