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vs 이이경 로맨스-브로맨스 ‘찰떡 케미’
입력 2016. 06.17. 14:12:33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이이경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마녀보감’ 속 세 주인공 윤시윤, 김새론, 이이경의 남다른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윤시윤과 김새론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특히 윤시윤과 김새론 이외에도 두 사람과 항상 붙어 다니는 요광 역의 이이경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로맨스를 넘는 브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윤시윤이 짙은 남색 깃에 푸른 도포를 입으면 요광은 남색 내의에 밝은 파란색 긴 조끼를 걸쳐 은은색 컬러 케미를 연출했다.

주로 하얀 옷을 입고 등장하는 마녀 역의 김새론과는 보라색 도포를 입고 조끼를 걸치는 것으로 컬러 케미를 더하고, 김새론이 화려한 파란색, 자주색, 분홍색 등의 컬러 저고리나 치마를 입으면 그 색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한 톤 다운된 컬러로 합을 맞췄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JTBC ‘마녀보감’ 공식 홈페이지]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