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국 날씨 ‘남친 자존심’ 지키는 셔츠, 박보검 vs 신민철
- 입력 2016. 06.17. 14:18:4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장마를 앞두고 전국이 후덥지근한 가운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잔뜩 흘리는 남자라면 얇은 셔츠를 연출해 훈훈한 남자친구 모습을 유지할 것.
신민철처럼 속이 살짝 비치는 화이트셔츠를 너울거리는 롤업한 면바지와 매치하면 청량감을 더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물론 얇은 셔츠 위로 땀이 번지는 것이 걱정된다면 박보검처럼 이너웨어로 티셔츠를 받쳐 입는 것이 현명하다.
각 진 칼라가 있는 셔츠 대신 차이나칼라 셔츠를 택하는 것도 더운 날씨에 셔츠를 쿨하게 입을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