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워터파크 ‘비키니 · 래시가드’ 선택법 ‘스텔라’ 따라잡기
입력 2016. 06.17. 16:01:07

스텔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름휴가 철이 다가오면서 비키니나 래시가드를 준비하는 여성들의 고민이 시작됐을 터.

형형색색 화려한 비키니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래시가드의 조합은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서 나를 돋보이게 해 줄 필수 아이템으로 일반인 여성들의 옷장에도 꼭 하나는 구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17일 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한 스텔라는 쨍한 원색 컬러의 비키니와 화이트 톱으로 맞춰 입은 깔끔한 래시가드로 눈길을 끌었는데, 체형이나 몸매 장점에 따라 서로 다른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똑똑한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이다.

아랫배를 가리고 싶은 여성이라면 하이웨이스트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효은이 입은 쨍한 파란색 스트라이프 비키니처럼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으로 아랫배를 가려주는 것이 현명하다.

또는 전율처럼 쨍한 노란색 프릴 톱을 입고 까만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더하면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깔끔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가영과 민희처럼 쨍한 핑크나 초록으로 색에만 포인트를 주면 된다.

래시가드는 몸이 많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이 주로 선택하는 비치웨어로 하얀 민소매 톱에 브리프 스타일의 하의를 챙겨입으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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