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이돌 ‘3色 스커트’ 여자친구 소원 vs 트와이스 쯔위 vs 다이아 정채연
입력 2016. 06.18. 10:40:05

여자친구 소원 트와이스 쯔위 다이아 정채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섹시 걸그룹이 아닌 청순 걸그룹이 대세화되면서 다수의 걸그룹 멤버들이 깔끔한 스커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여자친구’ 소원, ‘트와이스’ 쯔위, ‘다이아’ 정채연은 각기 다른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2016년 걸그룹 최고 대세 아이템인 테니스 스커트와 청순미를 한껏 자랑할 수 있는 플레어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확인할 수 있다.

소원은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까만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더했는데, 스커트와 같은 무늬의 넥타이를 하는 것으로 룩의 방점을 찍었다.

쯔위는 민소매 크롭트 톱을 입고 까만 플레어 스커트로 멋을 냈는데, 블랙 앤 화이트의 간단한 컬러 조합에 레드가 포인트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하얀 반소매 셔츠에 빨간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더해 발랄한 룩을 연출했는데, 까만 머리띠를 더하는 것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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