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人 3色 걸그룹 ‘복근+각선미’ 노출 EXID 하니 vs 솔지 vs 에일리
- 입력 2016. 06.18. 13:21:1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과 일심동체처럼 붙어 다니는 연관 검색어인 노출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최소한의 노출로 최대의 효과를 보려는 걸그룹들의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ID 하니 솔지 에일리
‘EXID’ 하니는 하얀 프린팅 반소매 크롭트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워싱 데님 팬츠를 더해 깔끔한 노출룩을 완성했는데, 너무 많이 드러난 다리는 은근히 비치는 검은 스타킹으로 최소화하고 블랙 초커를 더해 섹시함을 배가했다.
솔지는 하얀 타이포 프린팅 민소매 크롭트 톱에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한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는데, 하얀 니삭스를 더함으로서 아메리칸 힙합걸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에일리는 까만 크롭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더한 뒤 블랙 사이하이 부츠로 강렬한 여전사적 섹시함을 연출했다. 빨간 보머 재킷과 부츠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