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vs 걸스데이 혜리 걸그룹 ‘디스트로이드 진’ 무한 애정법
입력 2016. 06.20. 14:28:58

티아라 지연 걸스데이 혜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탄탄한 각선미를 포기할 수 없는 걸그룹들의 스키니 디스트로이드 진을 향한 애정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쇼트 팬츠를 입을 경우 자연적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는 각선미가 스키니를 통해 되살아 날 수 있음에 많은 걸그룹들이 스키니 팬츠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 지연과 ‘걸스데이’ 혜리 역시 이러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연은 브라운 컬러 티셔츠에 까만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는데, 까만 클러치백과 하얀 스니커즈가 캐주얼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혜리는 까만 오프숄더 셔츠를 연한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에 넣어 입고 까만 샌들을 더해 가볍고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까만 백팩과 선글라스로 살짝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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