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재 vs 민호 vs 박보검, ‘가르마 헤어’ 여자들이 원하는 ‘남사친’ 조건
- 입력 2016. 06.20. 15:08:4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여자들이 원하는 ‘남사친’의 조건으로 훈훈한 외모에 남다른 감각까지 지닌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떠오르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남자 스타들의 공통점은 ‘훈훈’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분위기를 강조한 헤어스타일로 편안하게 다가선다는 것. 일명 ‘안구정화’ 비주얼을 지닌 주우재 민호 박보검의 가르마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민호는 세련된 이목구비를 살릴 가르마 헤어로 부드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2:8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뒤 웨이브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박보검은 투블럭 헤어에 펌을 더해 귀엽고 어려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강아지처럼 뽀글거리는 컬로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