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신파극’ 스타일 헤집기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6.20. 16:03:09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암이라는 사실을 김소연이 눈치 채면서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세 사람이 본격 신파극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극 중 이상우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김소연의 발랄한 캐주얼 룩과 전 남편 이필모와의 가슴 답답한 결혼생활 시절 김소연이 유지하던 각 잡힌 스타일이 세 사람 관계를 표현하는 키 요소가 되고 있다.

김소연이 연하늘색과 오렌지색 컬러블록 풀오버로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면 이상우는 화사한 물빛 체크무늬 셔츠와 슬랙스 조합으로 그녀와 어우러진다. 그런가하면 너울거리는 하늘색 원피스와 플레어 데님으로 마린룩을 연출한 김소연과 데님 셔츠를 롤업해 입은 이상우의 룩도 일맥상통한다.

반면 빈 틈 없이 베스트까지 갖춘 슈트를 연출하는 이필모와 그의 곁에서 고상한 모습을 유지해야 했던 김소연은 블랙 블라우스, 하이웨이스트 펜슬스커트 등으로 드레스업한 스타일 합을 보였다.

그러나 이상우에게 떠난 김소연을 잊지 못한 채 주위를 맴돌던 이필모가 암이라는 사실을 이상우를 비롯해 김소연까지 알게 되면서 이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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