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벌진트 음주운전 현장 '추적60분' 카메라에 포착
- 입력 2016. 06.20. 19:09:3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스스로 고백한 래퍼 버벌진트(본명 김진태)의 적발 당시 모습이 KBS2 '추적60분'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KBS는 지난 16일 밤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문제를 밀착 취재하던 '추적60분' 제작진은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했고 제작진은 단속반과 함께 이 차량을 뒤쫓아가 현장을 취재했다.
제작진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운전자가 버벌진트라는 사실을 알고 “술을 얼마나 마셨느냐?”고 물었고 버벌진트는 “집에서 맥주 세 캔 정도 마셨고, 술을 마시다 잠깐 집 앞에 술을 사러 나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대리 운전을 부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집이 1km 이내로 가까워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앞서 버벌진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나흘 전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버벌진트의 음주 단속 현장과 적발 당시 인터뷰는 다음 달 6일 오후 11시10분 '추적60분'을 통해 방송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버벌진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