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 하지 ‘금기 블랙룩’ 입고 싶을 때, 소녀시대 윤아 vs 서우
- 입력 2016. 06.21. 06:58:3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1년 중 해가 가장 높게 뜨는 하지가 되면 본격 여름 날씨가 시작된다. 이런 날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맣게 치장하려는 욕심은 내려두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꼭 블랙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소녀시대 윤아처럼 허벅지 높이 뛰어오른 미니원피스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너무 몸에 달라붙는 실루엣보다는 느슨하게 떨어지는 코쿤실루엣으로 룩에 청량감을 더하는 것도 팁.
또 서우처럼 속이 완전히 비추는 시스루 소재로 블랙룩을 완성하는 방법도 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졌거나 슬리브리스로 된 아이템이라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블랙룩을 입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