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 더위 속 수지 vs 윤아 활용도 200% ‘블랙 꺼내입기’ 활용법
- 입력 2016. 06.21. 09:09:4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 오늘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랙을 꺼내 입고 싶은 여성들이 많을 터.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이런 날씨에는 온몸을 답답하게 감싸 안는 블랙보단 깔끔한 블랙 원피스나 레이어드 원피스로 멋을 내는 것이 방법.
‘소녀시대’ 윤아는 하늘하늘한 블랙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조여 주고 밑단에는 프릴 레이스가 달려 있어 더욱 여성스럽고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핑크 포인트 블랙 미니백을 들고 블랙 앵클 부츠를 더해 시크한 느낌까지 더한 룩을 연출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하얀 반소매 티셔츠 위에 까만 슬립 드레스를 레이어드 해 입고 빨간 샌들힐로 포인트를 줬는데, 까만 선글라스와 무릎을 한참 넘는 길이로 우아하고 고혹적은 미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